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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멘토링 100회 맞이, 숫자로 말하는 이력서 멘토링
2024년 7월 11일에 푸딩캠프 커피챗을 시작했고, 얼마 전에 100회를 치렀습니다. 저와 커피챗을 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자리를 파하기 전에 커피챗 이력을 데이터화한다는 명목으로 생년을 물어봅니다. 이게 말만 그런 건 아닌데요. 의미는 없지만, 굳이 100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며 커피챗 데이터를 소개합니다. 아참, 모든 커피챗이 멘토링 자리였어서 이후 표기는 커피챗이 아닌 멘토링으로 표기하겠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실행력의 배경
유남주님은 자신은 비전공자이므로 전공자들이 4년 이상을 훈련한 시간을 따라잡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하며, 따라잡는 데 그치지 않고 차별화 된 무엇인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세 번째 이력서에서 보다시피 그럴 역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학습 능력과 일을 완결짓는 역량이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실행력으로 발현된 것이라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비전공자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되게 열심히 학습하고 소통하는 개발자
제가 비전공자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되게 열심히 학습을 하고 남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를 중심으로 어필을 해보고 싶어요. 잘 어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전공자지만 열심히 하고 소통을 열심히 한다는 걸 어필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우선 열심히 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뭘 열심히 하는 거예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이타적인 코칭하는 토끼
2019년에 삶을 풍요롭게 하는 코칭을 시작하고, 수많은 분을 도우며 코치로 일해왔습니다. 2021년부터 SAP Labs Korea와 Fromm을 거쳐 현재 Sherpas에서 클로저 풀스택 개발자로 웹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함수형 프로그래밍, 접근성, 프론트엔드 테스트를 연구하며 다양한 밋업과 행사에서 발표와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