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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팀을 빠짐없이 참여시킬 줄 아는 사람

2025-01-02 21:00 커피챗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요즘, 주니어 개발자 혹은 신입 지망생이 이력서를 준비하면서 자주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이력서에 어떻게 내 소프트 스킬을 어필하지?”라는 부분입니다. 특히 “소통할 때 배려심이 좋다”, “도전 정신이 뛰어나다” 같은 주제는 자칫하면 뻔하고 추상적인 문장으로 그칠 수 있죠. 최근 멘토링에서 만난 유남주님(가명)도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책임감, 시간 내에 해야 할 일을 완수하는 것

2024-12-26 21:00 커피챗

부트캠프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졸업 후 이력서 작성을 고민하던 유남주님(가명)와 진행한 커피챗 자리에서 유남주님은, 이전 이력서를 작성하며 “프론트엔드를 좋아한다”, “다른 팀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같은 표현들을 써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멘토링 자리에서 그가 설정한 이력서 주제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자” 로 설정했지요. 어떤 취지와 맥락인지 알겠지만, 안타깝게도 인사담당자나 실무전형 담당자 입장에선 막연하고 자사에 어떤 기여가 기대되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유남주님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왜 저런 개발자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비전공자에서 피드백 기반 성장 개발자로.

2024-12-19 17:10 커피챗

스타트업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지금, 주니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나는 비전공자인데, 이게 약점이 아닐까?”, “비전공자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지?” 이런 질문들은 흔히 접하는 고민거리입니다. 비전공자라는 사실 자체가 치명적 약점일까요?

사수가 있지만 사수가 필요한 주니어의 성장 계획 - 2/2

2024-12-20 21:00 커피챗

유남주님은 좋은 회사에 사수가 있는 환경에 근무합니다. 하지만 유남주님에겐 사수가 필요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유남주님이 어떤 환경에 있는지, 왜 사수가 있는데도 사수가 필요하다 느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어떻게 사수와 협업할지, 사수없이 사수가 있는 효과를 거둘 방법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피드백을 근간으로 소통하는 협업을 중요시 하는 개발자

2024-11-17 15:40 커피챗

신입인 유남주 개발자가 고객사와 직접 소통하고, 시행착오를 문서로 정리해 팀원들에게 공유하며, 고객과 소통 주기를 더 앞당기려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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