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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데님의 토이스토리 1기 수료 인터뷰

2025-01-27 21:00 에세이

가장 큰 좋은 점은 기획자를 위한, PM을 위한 토이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을 별로 못 본 것 같아요. 보통은 개발자들끼리 모여서 하니까 팀에 기획자가 저처럼 포함돼서 함께 협업하는 구성을 그렇게 많이 못 본 것 같아요 . 개발자 틈바구니에서 함께 뭔가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고요. 개발이나 디자인은 필수 직군이지만, 기획은 필수가 아닌 경우가 많잖아요. 잘하는 것과 별개로 기획은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영님의 토이스토리 1기 수료 인터뷰

2025-01-24 21:00 에세이

한날님이 굉장히 좋은 분이에요. 한날님은 그러니까 나쁜 말을 하지 않아요. 뭐라고 해야 하지? 불편한 말을 안 하려고 굉장히 노력하시는 분이에요. 그런 분이 많이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분이니까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지원을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 그런 좋은 사람을 새로이 만난다는 점도 되게 좋은 기회이니까 지금 당장 신청하세요. 저는 이 프로젝트하면서 되게 좋은 사람들을 만났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나리님의 토이스토리 1기 수료 인터뷰

2025-01-21 16:20 에세이

첫 번째는 역시 출시하고, 운영 기간이 있었던 점이고요. 풀스택 팀으로 함께 협업해서 다양한 분과 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최선의 방향으로 진행해갔던 점이 좋았어요. 신입이나 저연차 주니어에게 부족한 점이 그런 운영 경험이잖아요. 아예 생각 못했던 점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운영해봐야 나올 수 있는 고민들. 그런 점이 토이스토리 장점같아요. 프로젝트 팀을 구하는 곳은 많잖아요. 근데 토이스토리에서는 확실하게 출시, 배포, 운영을 해내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만약 토이스토리 참여르 고민하시다면 참여를 추천하고, 참여를 결정하셨다면 한날님의 지식과 경험을 꼭 쏙쏙 빼먹어서 성장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취업은 드레스 코드가 맞는 곳을 찾는 여정입니다

2024-08-04 15:48 에세이

푸딩캠프 커피챗에서 이력서 멘토링을 하며 받아본 이력서엔 대개 작성자가 잘 안 드러납니다. 많은 이력서에서 작성자가 드러나지 않는 이유를 고민해봤습니다. 처음엔 이력서 작성 경험이 적거나 세세하게 자기 인식을 해본 경험이 부족해서 이력서에 자신을 담지 못하는 거라 추측했어요. 그런데 이력서 주제에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또 다른 요인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 저하지요. 입사지원자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갉아먹는 요소 대부분은 입사지원자에게서 기인하지 않습니다. 취업 시장 혹한기에 여러분이 탈락하는 많은 요인이 시장 자체에서 기인합니다. 내게서 기인하지 않는데 자책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꺾이지 않게, 불안에 잡아먹히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고 의연하게 취업 활동을 계속 해야 합니다. 의지가 꺾이면 기회도 꺾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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