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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멘토링 100회 맞이, 숫자로 말하는 이력서 멘토링
2024-11-11 23:59
작은 조각 글, 커피챗
2024년 7월 11일에 푸딩캠프 커피챗을 시작했고, 얼마 전에 100회를 치렀습니다. 저와 커피챗을 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자리를 파하기 전에 커피챗 이력을 데이터화한다는 명목으로 생년을 물어봅니다. 이게 말만 그런 건 아닌데요. 의미는 없지만, 굳이 100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며 커피챗 데이터를 소개합니다. 아참, 모든 커피챗이 멘토링 자리였어서 이후 표기는 커피챗이 아닌 멘토링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알고보니 사인오프에 대해 피토하는 사람
2024-11-10 16:38
컨퍼런스, 낱글
어딜가든 Product Rrequirement Document를 이야기 하는 권준호(콴) 연사자가 이번엔 사인오프(무책임 결재)에 대해 혼이 실린 열변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사인오프를 믿어서는 안 돼요. 왜? 사인오프하는 결재자도, 그리고 그 사인오프를 받아오라고 요구하는 나의 상사도, 둘 다 사인오프한 그 행위의 실질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있지 못하니까요.”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실행력의 배경
2024-11-09 21:31
커피챗
유남주님은 자신은 비전공자이므로 전공자들이 4년 이상을 훈련한 시간을 따라잡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하며, 따라잡는 데 그치지 않고 차별화 된 무엇인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세 번째 이력서에서 보다시피 그럴 역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학습 능력과 일을 완결짓는 역량이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실행력으로 발현된 것이라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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