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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6. 한날에게 빨대를 잘 꽂자. 한날을 지렛대 삼자.

첫 번째는 한날에게 빨대를 잘 꽂자. 한날은 굉장히 다양한 경험을 해봤으니 적극 뽑아내시고, 설혹 한날이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도 한날의 네트워크가 있으니 한날을 지렛대 삼자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두 번째는 그래도 도움을 못받는다면 푸딩캠프 디스코더 서버인 푸딩까페에서 크게 외치면 누군가는 반응해줄 거예요. 또, 반대로 누군가 크게 외치거든 반응해주세요. 이모지라도.

운영 출시 토이스토리 토이프로젝트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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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3. 한날님과 함께하면 나의 프로젝트가 엎어질 일은 없겠구나

저도 토이 프로젝트 팀을 여럿 경험했지만, 토이스토리 특유의 분위기, 환경이 있어요. 제가 운이 좋은 걸지도 모르겠지만, 저희 팀은 다 프로젝트에 열정이 있었고, 의견 제시도 적극했어요 . 팀원과 문제를 공유하고 기획에도 적극 참여하며 팀의 결속감 같은 걸 단단히 만들었는데, 그렇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되게 잘 될 것 같아요. 이런 분위기와 환경이 잘 없어요. 그리고 한날님과 함께하면 나의 프로젝트가 엎어질 일은 없겠구나, 그런 믿음을 갖고 노력하며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사수 랜선사수 운영 출시 토이프로젝트 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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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2. 출시를 하세요. 출시. 출시. 꼭 출시

출시를 하세요. 출시. 출시. 꼭 출시. 그리고 출시해서 운영하는 것.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사용자를 늘려가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것 . 지인에게 공유하는, 그렇게 직접 발로 뛰는 그런 홍보를 하는 게 고객과 서비스가 함께 성장하는 데 제일 효과적이라 생각해요.

기획 PM 운영 토이프로젝트 토이스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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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1. 없었던 사수가 나에게 생겨서 짱입니다요.

자바 개발자로 이직한 회사엔 사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롯이 제가 다 해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이런 것도 모르네”, “나같은 사람이 개발자를 하는 게 맞나?” 하는 마음으로 자괴감이 자주 들었어요. 그래서 준비를 더 한 상태에서 다시 자바 개발자로 개발자의 삶을 시도해야겠다 생각하며 퇴사 했었죠.

토이프로젝트 출시 토이스토리 인터뷰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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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0. 시간 많이 쓰면서 한날님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한날님이랑 같이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 하다고 생각해요. 포트폴리오 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이 얻어가고 배울 게 되게 많을 것 같아요. 한날님은 사회 경험도 많고 프로젝트 경험도 많잖아요. 한날님이 20년 넘는 시간에서 보고 겪으며 배운 경험이 있을텐데, 토이스토리엔 대개 저연차 주니어들이 참여하니까 한날님 곁에서 확실히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사수로 맞이할 기회는 드무니까 랜선 사수는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토이프로젝트 토이스토리 경험 한날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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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7. 팀의 가시성을 높이는 개발자

유남주님은 웹 퍼블리셔로 일하다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했습니다. 그는 팀 안에서 겪는 혼란을 줄이고 싶어했습니다. 퍼블리셔 경력을 지닌 상태에서 자바 스프링 백엔드 개발을 배우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고, 자신이 제대로 성장하는지 고민하고 있었고, 고민은 이력서에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특히 자신이 팀에 기여하는 것이 잘 정의되지 않고 사소한 것 같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정욕구 문서화 협업 소통 이력서 커피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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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질문으로 성장 동력을 만드는 주니어 개발자

토이스토리 2기에서는 결제 시스템 연동까지 하는 토이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첫 이력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팀원”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실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말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지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지요. 최근 커피챗 멘토링에서 만난 유남주(가명)님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기 좋아한다”라고 이력서에 쓰고 싶어 했는데, 막상 대화를 나누어보니 왜 그렇게 돕는 일을 좋아하는지 뿌리부터 살펴보는 일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시너지 기여 이기성 성장 멘토링 커피챗 이력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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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1. 나는 팀을 빠짐없이 참여시킬 줄 아는 사람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요즘, 주니어 개발자 혹은 신입 지망생이 이력서를 준비하면서 자주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이력서에 어떻게 내 소프트 스킬을 어필하지?”라는 부분입니다. 특히 “소통할 때 배려심이 좋다”, “도전 정신이 뛰어나다” 같은 주제는 자칫하면 뻔하고 추상적인 문장으로 그칠 수 있죠. 최근 멘토링에서 만난 유남주님(가명)도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토이스토리 참여 소프트스킬 배려심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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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 책임감, 시간 내에 해야 할 일을 완수하는 것

부트캠프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졸업 후 이력서 작성을 고민하던 유남주님(가명)와 진행한 커피챗 자리에서 유남주님은, 이전 이력서를 작성하며 “프론트엔드를 좋아한다”, “다른 팀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같은 표현들을 써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멘토링 자리에서 그가 설정한 이력서 주제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자” 로 설정했지요. 어떤 취지와 맥락인지 알겠지만, 안타깝게도 인사담당자나 실무전형 담당자 입장에선 막연하고 자사에 어떤 기여가 기대되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유남주님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왜 저런 개발자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멘토링 이력서 책임감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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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5. 비전공자에서 피드백 기반 성장 개발자로.

스타트업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지금, 주니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나는 비전공자인데, 이게 약점이 아닐까?”, “비전공자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지?” 이런 질문들은 흔히 접하는 고민거리입니다. 비전공자라는 사실 자체가 치명적 약점일까요?

소통 멘토링 이력서 성장 피드백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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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1. 사수가 있지만 사수가 필요한 주니어의 성장 계획 - 2/2

사수가 있지만 사수가 필요한 주니어의 성장 계획 2편을 소개합니다. 지난 1편에서는 문제를 진단하고 정의했으니 이번엔 해결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많은 이에게 추천받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가이드북 책 스터디 참가자를, 그리고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추천하는 프레임워크 없는 프론트엔드 개발 책 스터디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스터디 엔지니어 프레임워크 프론트엔드 성장 주니어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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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8. 사수가 있지만 사수가 필요한 주니어의 성장 계획 - 1/2

프론트엔드 테스팅으로 특강이 열립니다. 그리고 이번 커피챗 컨텐츠에서 유남주님은 몇 차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주니어 백엔드 개발자입니다. 회사 근무 환경은 만족스럽지만, 일에 치여 사는 업무량, 고민이 그리 필요하지 않은 업무, 동료가 부족한 환경 등으로 자신의 커리어와 성장에 의문을 가졌고, 그 의문이 나날이 커져서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성장 피드백 멘토 코치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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