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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1. 없었던 사수가 나에게 생겨서 짱입니다요.

자바 개발자로 이직한 회사엔 사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롯이 제가 다 해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이런 것도 모르네”, “나같은 사람이 개발자를 하는 게 맞나?” 하는 마음으로 자괴감이 자주 들었어요. 그래서 준비를 더 한 상태에서 다시 자바 개발자로 개발자의 삶을 시도해야겠다 생각하며 퇴사 했었죠.

토이프로젝트 출시 토이스토리 인터뷰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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