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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실행력의 배경

2024-11-09 21:31 커피챗
유남주님은 자신은 비전공자이므로 전공자들이 4년 이상을 훈련한 시간을 따라잡으려면 많이 노력해야 하며, 따라잡는 데 그치지 않고 차별화 된 무엇인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세 번째 이력서에서 보다시피 그럴 역량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학습 능력과 일을 완결짓는 역량이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는 실행력으로 발현된 것이라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요?

비전공자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되게 열심히 학습하고 소통하는 개발자

2024-10-28 01:52 커피챗

제가 비전공자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되게 열심히 학습을 하고 남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려고 하는 사람이다,를 중심으로 어필을 해보고 싶어요. 잘 어필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비전공자지만 열심히 하고 소통을 열심히 한다는 걸 어필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우선 열심히 한다는 게 구체적으로 뭘 열심히 하는 거예요?

비전공자 신입 개발자의 소극적인 이력서를 멘토링하다

2024-07-20 18:40 커피챗
컴퓨터 과학/공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명 비전공 출신 신입 개발자인 유남주(가명)님의 이력서는 소극적이고 움츠러든 모습이 느껴지도록 했습니다. 자신이 비전공자라는 걸 지나치게 의식한 나머지 이력서에 자신을 담지 않고 전공자 못지 않다는 걸 보이려 하고, 그들처럼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이려 프로젝트 자체를 설명하는 데 그쳤거든요. 이력서 주제, 또는 주제를 정하는 데 참고할 핵심어를 찾으려 애썼지만, 멘토링 시간 안에서는 결국 찾지 못해서 아쉬웠던 멘토링 사례였습니다. 어떤 이력서였을까요? 유남주님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처음 작성한 이력서에 대해 멘토링한 내용을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커피챗 컨텐츠는 한날과 진행한 여러 실제 커피챗 내용을 섞고 각색한 것으로, 인명은 모두 가명이며, 단체명, 지명 또한 임의로 정한 것입니다. 일부 비슷하거나 겹치는 경우는 우연의 일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