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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My Zsh
Oh My Zsh는 Z Shell(zsh)의 확장성과 사용성을 높여주는 프레임워크예요. Oh My Zsh는 사용자가 Z Shell의 설정, 테마, 플러그인 등을 쉽게 관리하고 맞춤화할 수 있는 기능과 편의를 제공하죠. 주요 특징인 플러그인(Plug-in)과 테마(Theme) 기능을 소개할게요.
플러그인 시스템
Oh My Zsh는 Git, Ruby, Python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와 도구를 위한 275개 이상의 플러그인을 지원해요. 저는 git, tmux, tmuxinator, zsh-autosuggestions, autojump, zsh-syntax-highlighting, fasd, fzf, poetry 등을 애용하죠. 이런 플러그인으로 Oh My Zsh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어요.
테마 지원
사용자가 터미널의 외관을 맞춤 설정할 수 있도록 150개 이상의 다양한 테마를 제공해요. 사용자는 터미널 인터페이스를 개인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죠. 저만 하더라도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예쁜 Oh My Zsh의 터미널 화면에 시선이 끌린 것이 관심을 갖게 된 계기지요. 이번 편에서는 제가 사용하는 Powerlevel10k 라는 테마를 설치할게요.
Oh My Zsh 사용
설치하기
Homebrew와 같은 방식으로 설치하면 돼요.
설치는 금방 끝납니다.
내장 테마 사용해보기
홈 디렉터리에 있는 .zshrc 파일을 코드 에디터로 여세요. 이 파일의 내용 중 ZSH_THEME 텍스트가 있을 거예요. 아마 다음과 같을 거예요.
현재 Oh My Zsh 테마가 robbyrussell로 설정되어 있는 거죠. 다른 걸로 바꿔볼까요?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agnoster로 바꿔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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