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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6. AI를 사수처럼 활용하며 학습하기

직장 생활이든 학습 과정이든, 누구나 사수(Coach)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봤을 겁니다. 옆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막힐 때 바로 도움을 주는 사수가 있으면 시행착오를 크게 줄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매우 많은 사람에겐 실질적으로 사수가 부재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환경에서도 우리는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토이스토리 토이프로젝트 사수 학습 AI 인공지능
에세이

0054. 질문으로 성장 동력을 만드는 주니어 개발자

토이스토리 2기에서는 결제 시스템 연동까지 하는 토이 프로젝트를 만듭니다.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첫 이력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팀원”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실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말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지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지요. 최근 커피챗 멘토링에서 만난 유남주(가명)님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기 좋아한다”라고 이력서에 쓰고 싶어 했는데, 막상 대화를 나누어보니 왜 그렇게 돕는 일을 좋아하는지 뿌리부터 살펴보는 일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시너지 기여 이기성 성장 멘토링 커피챗 이력서 질문

0053. 퇴사 경고를 해도 신뢰가 유지되는 비법

치즈 : 항상 엉덩이가 가벼운 캐릭터로 있지만, 그거는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문제 푸는 거에 있어서 너희 팀, 나의 팀, 이런 것들을 가리지 않으려고 하고, 가리지 않는 걸 하다 보면 결국에는 엄청나게 얘기를 많이 나누게 되죠. 이런 것들 얘기 많이 하다 보면 실무를 같이 하고, 실무를 같이 하다 보면 농담 따먹기도 많이 하고, 거기에서 일이 많이 몰리면 제가 그냥 가져와서 같이 하기도 하고, 결국엔 그런 스킨십을 많이 해서 제가 농담 따먹기 하는 게 우리가 같이 잘하기 위해서 계속 농담 따먹기를 하는 거고, 제가 런 할 겁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도 “이것까지는 제가 할 수 있지만 이 외의 것들은 제가 하기 어려우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정리를 해주시고 그 잘 정리를 해주시는 것 안에서는 제가 최선을 다하고 이것까지는 제가 해오겠습니다” 라는 걸 약속하고 지키려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운영 출시 토이스토리 경계 신뢰 치즈 서지연
하드 스킬

0052. 사용자 정의 훅(Custom Hook) 테스트

토이스토리 2기를 리뉴얼 출시합니다. 랜선 사수와 함께 결제를 연동한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운영해보세요! 이번 하드스킬 콘텐츠는 리액트 커스텀 훅을 테스트하는 내용을 다룹니다.

테스팅 리액트 토이스토리
에세이

0051. 나는 팀을 빠짐없이 참여시킬 줄 아는 사람

취업 시장이 얼어붙은 요즘, 주니어 개발자 혹은 신입 지망생이 이력서를 준비하면서 자주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이력서에 어떻게 내 소프트 스킬을 어필하지?”라는 부분입니다. 특히 “소통할 때 배려심이 좋다”, “도전 정신이 뛰어나다” 같은 주제는 자칫하면 뻔하고 추상적인 문장으로 그칠 수 있죠. 최근 멘토링에서 만난 유남주님(가명)도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토이스토리 참여 소프트스킬 배려심 이력서

0050.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좋은 방법: 실전 프로젝트로 시작하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다보면 주력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외에도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하거나 다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을 익히는 학습법으로, 기본적인 학습 이론(바람직한 어려움, 교차 학습, 인출 연습, 지연된 피드백, 메타인지 등)은 동일하게 활용하되, 프로젝트를 일찍 착수함으로써 실전 감각을 빠르게 얻고, 이를 토대로 단계별 학습 효과를 높이는 흐름을 다룹니다.

프로그래밍 학습 토이프로젝트 학습
에세이

0048. 책임감, 시간 내에 해야 할 일을 완수하는 것

부트캠프에서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졸업 후 이력서 작성을 고민하던 유남주님(가명)와 진행한 커피챗 자리에서 유남주님은, 이전 이력서를 작성하며 “프론트엔드를 좋아한다”, “다른 팀원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같은 표현들을 써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멘토링 자리에서 그가 설정한 이력서 주제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개발자” 로 설정했지요. 어떤 취지와 맥락인지 알겠지만, 안타깝게도 인사담당자나 실무전형 담당자 입장에선 막연하고 자사에 어떤 기여가 기대되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유남주님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왜 저런 개발자이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멘토링 이력서 책임감 완수

0047. 다양한 직군이 모여 4주짜리 스터디 모임 운영하기

학습 방법으로 스터디 모임을 빼놓으면 섭섭하죠. 이번 편에서는 4주 동안 개발자, PM, UX/UI 디자이너 등 IT 직군 사람이 모여 함께 스터디 모임을 하는 상황을 산정하고, 어떻게 스터디를 운영하면 학습 효과와 효율이 좋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의도적연습 시험효과 복습 시간지연학습 교차학습 스터디모임 스터디
하드 스킬

0046. Vitest에서의 스냅샷 테스트 개념과 활용

리액트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다보면, 컴포넌트의 UI 구조가 예상치 못하게 바뀌어버리는 상황을 미리 파악하는 일이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스냅샷 테스트(Snapshot Test)는 컴포넌트가 렌더링해내는 결과물(주로 DOM 구조)을 파일 형태로 보관하고, 테스트 실행 시 새로 생성된 결과물과 비교해 차이점을 확인하여 UI 변경 여부를 빠르게 감지 하는 데 사용됩니다. 의도된 변경인지 의도하지 않은 버그인지 파악하기에 좋지요.

스냅샷 테스팅 vitest 리액트
에세이

0045. 비전공자에서 피드백 기반 성장 개발자로.

스타트업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지금, 주니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많은 이들이 고민에 빠집니다. “나는 비전공자인데, 이게 약점이 아닐까?”, “비전공자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지?” 이런 질문들은 흔히 접하는 고민거리입니다. 비전공자라는 사실 자체가 치명적 약점일까요?

소통 멘토링 이력서 성장 피드백 비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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