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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경고를 해도 신뢰가 유지되는 비법
2025-01-07 21:00
컨퍼런스
치즈 : 기본적으로는 항상 “이게 정답이다” 이렇진 않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캐릭터는 농담은 많이 하지만, 남한테는 무척 푸시하고 싶어하지 않으면서, 기본적으로 저 스스로가 성실한 걸 좋아해서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일관된 시간 안에 빠르게 답을 해주고, 뭔가 문제가 있었을 때, 뭔가 진행이 돼야 될 때 어쨌든 진행을 시키는, 어떻게 보면 그런 모범생 같은 일꾼이 되는 게 목표고. 그런 모습에다가 농담이 더해졌을 때 농담도 저의 신뢰 안에서 건강하게 작용할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 거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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