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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으로 성장 동력을 만드는 주니어 개발자
2025-01-10 09:00
커피챗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첫 이력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 주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팀원”이라는 막연한 주제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실무 담당자 입장에서는 그 말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겨지는지가 궁금할 수밖에 없지요. 최근 커피챗 멘토링에서 만난 유남주(가명)님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기 좋아한다”라고 이력서에 쓰고 싶어 했는데, 막상 대화를 나누어보니 왜 그렇게 돕는 일을 좋아하는지 뿌리부터 살펴보는 일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커피챗 컨텐츠는 한날과 진행한 여러 실제 커피챗 내용을 섞고 각색한 것으로, 인명은 모두 가명이며, 단체명, 지명 또한 임의로 정한 것입니다. 일부 비슷하거나 겹치는 경우는 우연의 일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