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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버네티스가 필요하지 않았고, 당신도 아마도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읽기
2024. 12. 16. PM 6:30:18
키워드:
  •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 쿠버네티스
  • 클라우드 런
  • 인프라스트럭처
  • 비용 최적화

쿠버네티스에서 클라우드 런으로의 전환 경험

배경

저자는 Clara.io와 Threekit.com 플랫폼을 운영하며 인프라스트럭처 관리의 복잡성을 경험했습니다. 2018년 당시 쿠버네티스는 업계 표준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쿠버네티스 사용의 문제점

비용 문제

  • 인프라 관리에 높은 비용 발생
  • 서비스 확장을 위해 과도한 리소스 프로비저닝 필요
  • 사용하지 않는 자원에 대해서도 비용 지불

복잡성 증가

  • 간단한 작업도 복잡한 프로세스로 변환
  • 전문 쿠버네티스 DevOps 엔지니어 필요
  • 작업 스케줄링의 어려움

대안: Google Cloud Run

장점

  •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 실제 사용 리소스에 대해서만 비용 청구
  • 자동 스케일링
  • 작업 관리의 단순화
  • 다운타임 관리 용이

전환 이유

  1. 비용 효율성 개선
  2. 인프라 관리 복잡성 감소
  3. 자원 활용의 최적화
  4. 엔지니어링 리소스 절약

결론

쿠버네티스는 모든 프로젝트에 적합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고려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입문
  •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핵심 가이드
  • 마이크로서비스 설계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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