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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소싱과 CQRS: 이벤트 주도 아키텍처를 통한 확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언젠가 읽기
2025. 2. 10. AM 11:00:32
이벤트 소싱과 CQRS: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를 통한 확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개요
이 글에서는 고확장성 금융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위한 이벤트 기반 시스템을 구현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벤트 소싱(Event Sourcing)과 CQRS(Command Query Responsibility Segregation) 패턴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벤트 소싱의 진정한 강점은 단순히 상태 변경을 이벤트로 저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즈니스 요구사항의 변화에 맞춰 시스템이 진화하고 확장되며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이벤트 소싱의 기본 개념
전통적인 CRUD(Create, Read, Update, Delete) 시스템은 데이터를 직접 수정하거나 삭제함으로써 중요한 역사적 맥락을 잃어버리고, 변경 사항을 감사하거나 시스템의 동작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반면, 이벤트 소싱은 모든 변경 사항을 변경 불가능한 이벤트의 연속으로 저장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의 모든 상태 변경을 추적하고, 과거의 상태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소싱 시스템 구축
강력한 이벤트 소싱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와 구성 요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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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이벤트 정의 : 시스템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정의합니다. 각 이벤트는 고유한 ID, 연관된 집계 ID, 버전, 타임스탬프, 그리고 메타데이터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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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스토어 구현 : 이벤트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스토어를 구축합니다. 이는 이벤트의 저장소 역할을 하며, 필요한 경우 이벤트를 읽어들여 시스템의 상태를 재구성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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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버스 통합 : 이벤트를 다른 시스템 구성 요소와 통신할 수 있도록 이벤트 버스를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다른 서비스들이 이를 구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습니다.
CQRS 패턴과의 통합
CQRS는 명령(Command)과 조회(Query)를 분리하여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고 성능을 최적화하는 패턴입니다. 이벤트 소싱과 함께 사용될 때, CQRS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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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과 조회의 분리 : 데이터 변경 작업과 데이터 조회 작업을 별도로 처리하여 각 작업의 최적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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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성 향상 : 읽기와 쓰기 모델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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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설계 : 비즈니스 로직이 명령과 이벤트에 명확히 분리되어 있어, 새로운 요구사항이나 변경 사항에 쉽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소싱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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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데이터 보존 : 모든 상태 변경이 이벤트로 기록되기 때문에 과거의 모든 상태를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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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용이성 : 이벤트 로그를 통해 데이터 변경 내역을 쉽게 추적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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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확장성 :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는 자연스럽게 분산 시스템과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 적합하며, 높은 확장성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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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비즈니스 로직 : 이벤트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로직을 정의함으로써, 시스템이 쉽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이벤트 소싱과 CQRS 패턴을 결합한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는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시스템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높은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과 감사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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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ain-Driven Design: Tackling Complexity in the Heart of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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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lementing Domain-Driven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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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ervices Patterns: With examples in Ja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