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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두 번째 실직 년도

언젠가 읽기
2025. 1. 31. AM 11:00:46

실직한 지 2년: 나의 이야기

금전적 사항

  • 직장과 자금 상황
    • 두 해 전 직장을 그만두면서 이혼 상태였고, 은행에 $80,000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현재도 실직 상태이며, 이혼 상태는 그대로이고 자금도 소진되었습니다.
  • 생활비 분석
    • 처음에는 $80,000를 2년 동안 사용한 것이 빠르게 느껴졌습니다. 이는 연간 약 $40,000, 월 평균 $3,300에 해당합니다.
    • NomadList를 통해 몬트리올의 평균 생활비가 월 $3,750임을 알게 되었고, 오타와와 토론토에서는 생활비가 더 높아 실제로는 소비가 평균보다 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 결국 돈을 다 써버린 것에 대해 받아들이고, 앞으로 잠시 동안 무일푼 상태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 재정 목표
    • 2022년 말 직장을 그만두고 프로젝트에 집중하기로 결심하면서 2025년까지 $1M의 수익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 현재는 그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가능한 빨리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업무

  • 프로젝트 진행 상황
    • 1월부터 4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 Guitartonic : Armaan과 함께 재미를 위해 론칭하였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습니다.
      • 핀테크 제품 시도 : Nima와 함께 핀테크 제품을 개발하려 했으나, 비전 차이로 인해 실패했습니다.
      • Wonderbook 부활 : 앱을 재설계하고 중요한 기능을 추가하려 했지만, 프로젝트가 쇠퇴하면서 변화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 Blymp : 4월에 Zane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MVP를 2주 만에 구축하여 첫 두 고객을 확보했습니다. Zane은 7월에 운영에서 물러났지만, 현재 월 약 $600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내년에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주거

  • 공동 거주 환경
    • 올해는 몬트리올 시내의 오래된 빅토리아 스타일의 집에서 3명의 룸메이트와 함께 살았습니다.
    • 이 집은 일반적인 공동 거주가 아니라, 창업자들이 협업하고 영감을 주기 위해 설립된 프로젝트입니다.
    • 비슷한 가격의 원룸 제안을 받았지만, 협업을 통한 혁신의 씨앗을 심기 위해 공동 거주를 선택했습니다.
  • 생활 방식과 비용
    • 함께 보드게임을 하거나 요리를 하고, 코워킹 세션을 진행하며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방 하나당 월 $1,250의 비용이 들며, 이는 월 예산의 1/3에서 1/2를 차지합니다. 더 저렴한 곳도 찾을 수 있었지만, 정신적 안정성을 위해 현재의 선택을 유지했습니다.

무형적 사항

  • 음악 활동
    • 6월부터 피아노를 시작했습니다. 항상 음악을 사랑해왔으며, 이를 통해 정신적 휴식을 얻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 "디지털 노마드의 삶과 비용"
  • "스타트업 성공을 위한 협업의 중요성"
  • "핀테크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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