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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생성된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자동화된 아키텍처 다이어그램

개요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은 조직의 기술 시스템이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 있는지를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다이어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TheFork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의 필요성을 인식했습니다.

TheFork의 도전 과제

  1. 스타일과 용어의 일관성 부족

    • 색상의 의미가 일관되지 않고, '도메인'의 정확한 정의가 애매하며, 공통된 언어의 부재로 인해 혼란이 발생했습니다.
  2. 툴의 혼용과 중앙 저장소의 부재

    • LucidChart, Miro, Notion, GitHub 등 다양한 도구에 다이어그램이 분산되어 있어 찾고 탐색하기 어려웠습니다.
  3.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위한 적절한 세부 수준 조정

    • 고위 관리자, 아키텍트, 개발자, 제품팀, 보안팀, 운영팀 등 각기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 맞는 세부 수준의 다이어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4. 다중 보기에서의 다이어그램 객체 재사용 부족

    • 동일한 다이어그램 객체를 여러 보기에서 재사용하지 못하고 매번 새로 그려야 했기 때문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5. 다이어그램의 최신성 유지 문제

    • 다이어그램이 최신 상태로 유지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큰 과제였습니다.

목표

  • 신규 팀원의 빠른 이해

    • 새로운 팀원이 시스템을 빠르게 이해하고, 수많은 사람에게 질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새로운 기능 개발 시 영향 범위 파악

    • 새로운 기능을 개발할 때 다른 팀과 시스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사전에 파악하여 예기치 않은 문제를 방지합니다.
  •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도입

    •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관리합니다.

결론

TheFork는 자동화된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통해 다이어그램의 일관성 유지, 중앙화된 관리,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맞는 맞춤형 다이어그램 제공, 그리고 다이어그램의 최신성 유지라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조직의 기술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팀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참고 자료

  •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의 중요성
  •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소개
  • 시스템 의존성 관리 기법

[출처] Automated architecture diagrams